철강 노동자, 6년 만에 최대폭 임금 인상
보스톤코리아  2018-10-18, 16:11:40 
(로이터=뉴스1) 권영미 기자 = 유에스(U.S.) 스틸과 미국 철강 노동조합이 6년 만에 최대폭의 임금 인상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16일 소식통이 전했다. 인상폭은 4년간 총 14%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임금은 국내 철강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실로 동결됐다. 2012~2015년까지는 연 평균 1.5% 상승했다. 하지만 올해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산업 보호 무역정책이 국내의 강력한 경제 호조와 결합해 국내 철강가격을 상승시켰다. 이에 따라 유에스스틸의 2분기(4~6월) 세전순익은 약 60% 증가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임금인상 합의는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유에스스틸에 철강가격 인상의 수익을 노동자들과 나누라고 말한 후 나왔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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