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국제선 보스톤 지회가 지난 9월 27일 2세와 1.5세 자녀들과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국제선 보스톤 지회 (보스톤 국제결혼가정선교회, 회장 이은주)가 지난 9월 27일 일요일 3시에 국제선교회 소지(57 Peter St, N.Andover, MA.01845)에서 2세와 1.5세 자녀들과 만찬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국제 결혼 2세들과 한인자녀 1.5세들이 함께 뜻을 나누며 미국 입양아들을 위주로 사회복지에 대한 계획을 마련한 자리다. 만찬에는 엄성준 보스턴 총영사, 김경원 한인회장, 한선우 민주평통 회장 외 보스톤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는 채널 7의 아나운서 자넷 우(Janet Wu)씨가 초청 연사로 참석했다.

만찬은 엄성준 총영사의 인사와 김경원 회장의 축사로 시작 됐다. 이어 자넷 우씨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자넷 우씨는 미국에서 한인 혼혈아로 자라며 겪었던 어려움과 어머님의 끈임없는 희생으로 성공한 삶에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자신 또한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따”고 전했다.

이 회장은 국제선교회에서 주최한 자녀들의 교제 및 만찬의 모임은 “모두 뜻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제선교회의 앞으로의 행사와 참여 관련에 대한 문의는 이은주 회장 (978-394-921)통해 알 수 있다.

bostonkore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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