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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아름다움 담아낸 한인 예술가 그룹전 |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1:58:07 |
신제남, 정균재 등 한국 유명작가도 참가해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한국적인 미(美)를 담아낸 지역 한인 및 한국 예술가들의 그룹전이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뉴햄프셔 라이(Rye)에 위치한 수례아트 갤러리(SooRye Art Gallery)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조각을 찾다(Exploring Pieces of Korea)’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의 전업작가이자 서양화가 신제남 화백이 특별작가로 초대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진 작가 정균재를 비롯한 회화, 조각, 사진, 공예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20여명의 작품 40점 가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수례아트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유수례 화가는 “신제남 화백의 작품은 한국의 순백하고 우아한 여인의 향기가 풍겨, 이 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 화가는 이번 전시작들이 한인 화가들의 정서가 담긴 작품이니만큼 뉴햄프셔 지역 미국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며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수례아트 갤러리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국 작가와 미국 작가들과의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 전시회에 대한 문의는 다음 이메일(sooryeartgallery@gmail.com)로 하면 된다. 전시회 일정 일시: 2014년 11월 8일~12월 20일, (오프닝 리셉션 8일 오후4시~7시) 장소: 수례아트 갤러리, 11 Sagamore Road, Rye, NH 03870 bostonkorean@hotmail.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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