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보스톤 쳄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정세포럼
보스톤코리아  2014-01-13, 14:37:49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화음보스톤쳄버오케스트라는위안부소녀동상철거를 막기위한 한일간의 청원운동이 쟁점화되자 한인들의 역사 의식 고취를 위해 ‘한마음concert’와 함께 정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화음쳄버앙상블과 성악이 어우러지는 음악회로, 김 성혁 민주평통회장과 황 우성 하버드연구교수가 현재시국과 관련된 일본과 주변국가의정세 추세, 우리의 나아갈 길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지휘자 박진욱 씨는 “서명운동을 호소하는 이메일을 받고 가해자인 일본인들은 이미 십만명을 넘어선 네티즌들이 서명을한 상태이고 한국인들의 동상철거반대서명은 아직 그에 미치지못한 현실을보고 큰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이곳 화음쳄버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음악인으로서 또한 한국인으로서 우리민족의 아픈 과거가 또다른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음악회와 forum을 갖게되었다”고 전했다.

화음대표 장수인 씨는 “이번 ‘한마음concert’를 계기로 모든 한인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이 되기를 바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우리의 역사의식을 조명하고 깨우며 한민족으로서 단결하는기회가 될 이 음악회에 많은 한인들이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보스턴한인회와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가 공동 후원한다.  일시: 1월 19일 일요일 오후 5시 무료행사. 장소: 보스톤한인교회(32 Harvard St., Brookline ,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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