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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약 중도파기 위약금 안내고 출국시.
2014-06-06, 00:46:35   lindsey kim 추천수 : 229  |  조회수 : 6135
IP : 201.XXXX.152.117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4]
어후
2014.06.16, 11:43:29
일단 collection agency에 넘어가서 법적인 절차 밟을 겁니다. 300달러 안냈는데도 컬렉션 들어가는 걸 본 적이 있는데, 3300달러라면 말할 것도 없죠. 그럼 미국에서의 본인 신용최하가 될 뿐만 아니라 미국 비자는 거의 두번 다시 못받을 것도 감안해야 할거구요. 요즘은 미국-한국 금융신용정보 연계도 잘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불이익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생 장기적으로 보고 살면 3300불 큰 돈도 아닌데 그냥 내고 가세요. 본인 미래에 만에 하나 미국에서 정말 큰 기회가 왔는데 입국 못한다고 상상해보세요. 아니면 가족이랑 미국 여행 가려는데 본인은 못간다 생각해보세요.

그걸로 고민하다니 정말 어리석기 짝이 없네요. 그리고 본인 불이익을 받을지 말지에 따라 행동을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 도덕적 양심이 있으면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당신은 지금 사기를 치고 있는 겁니다. '사기를 칠지 말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이렇게 묻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 반성하세요. 이런 뻔뻔한 글 보는 자체가 심히 불쾌합니다. 밑에 분 말씀처럼 보스턴 한인들 이미지에도 먹칠하는 거구요. 그런 행동 결국엔 다 본인에게 언젠가 돌아가게 될 겁니다.
IP : 208.xxx.39.106
계약은 약속입니다.
2014.06.10, 17:08:56
본인도 돈이 아깝겠지만 주인 입장에서 제시간에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다면 주인도 그 돈을 잃게 되는 거예요.
본인의 약속 불이행으로 남에게 막대한 손해를 입히는 짓을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정당화 시키려 하지 마세요.나쁜 행동입니다.
한국에서라고 달랐겠어요?
본인의 잘못된 행동으로 남아있는 다른 한인들에게까지 피해입히지 마세요.
IP : 173.xxx.152.23
지나가다
2014.06.07, 05:01:31
그 정도의 금액이라면 collection agency로 연락을 할테고 그들은 합법적인 별의 별 방법 다 동원해서 돈을 받을려고 할껍니다.
최악의 경우는 미국 재입국시 잡혀서 돈을 내야만 미국 입국 시키는 식이죠.
한국까지 쫓아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님이 죽을때까지 언제든 미국영토에 입국을 할려면 그 돈+이자까지 더해서 내야만 입국이 가능하겠죠.
collection agency는 님의 I-20와 여권을 통해서 한국 주소알기도 쉬울테고 아마도 편지가 한국집으로도 가겠네요.

3300불 vs. 미국 평생 재입국시 불이익......이것 중에 님이 덜 피해 받을 것으로 정해야 겠네요.
IP : 146.xxx.163.205
보스톤
2014.06.06, 12:39:03
잘은 모르겠지만 collection agency에 넘기거나 신고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다시 입국할 때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계약양도나 서블렛 등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IP : 192.xxx.17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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