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이스터 눈비 후 이제는 북극한파…기록적 추위 |
| 목요일 밤부터 평년보다 20도에서 30도 낮은 위험한 강력 한파 |
| ?????? 2025-12-03, 19:23:11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올 12월의 시작은 결코 순탄치 않다. 비교적 온난한 겨울이 될 거라는 장기 예보와 달리 12월 들어 뉴잉글랜드는 노이스터에 이어 북극한파까지 차례로 맞게 된다. 4일 목요일 오후 늦게 부터는 북극에서 강력한 한기가 뉴잉글랜드로 밀려오면서 강추위가 시작될 예정이다. 목요일의 시작은 대체로 흐리겠고, 늦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각 뉴잉글랜드 주 일부 지역에 짧고 강한 스노 소나기가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 오후부터 바람이 시속 20-30마일로 강해지며, 체감온도는 훨씬 낮을 전망이다. 오후 늦게 부터 혹독한 북극 한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 시즌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다. 평년보다 20도에서 30도나 낮아지며, 목요일 밤에서 금요일 아침까지는 한 자릿수 또는 10대 초반 기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은 화씨 0도 이하 또는 한 자릿수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보스턴권은 화씨10~12도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 등교하는 아이들이나 출근하는 이들은 반드시 두껍게 옷을 껴입어야 한다. 이 혹독한 추위는 약 24시간 정도만 지속되지만 다음 주 초 또 다른 북극 한파가 몰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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