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여론 점점 악화…트럼프, 경제 메시지 톤 바꿀까 2025.12.07
미국 백악관 내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메시지 전략을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케이티 페리, 트뤼도 前 총리와 열애 공식화…SNS에 인증샷 2025.12.07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일본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사실상 열애를 공식화했다.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잡지..
"마약선 생존자들, 미 '2차 공격' 전 하늘 향해 손 흔들어" 2025.12.06
미군이 지난 9월 카리브해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격침할 때 생존자 2명이 2차 공격으로 숨지기 전 미군 항공기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소년범 논란' 조진웅, 은퇴 선언…"모든 질책 겸허히 수용" 2025.12.06
'소년범 논란'에 휩싸인 배우 조진웅이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조진웅은 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저의 과거 불미스..
넷플릭스 워너 인수, 트럼프 승인 남았다…불발시 8.5조 위약금 2025.12.06
세계 최대 스트리밍업체인 넷플릭스가 할리우드 명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 인수전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최종 인수를 100% 장담하기는 어렵다...
대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 합헌성 따진다 2025.12.05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출생시민권 금지 정책의 합헌성 심리에 나선다.연방대법원은 5일(현지시간)..
정부계약 따고, 규제 완화되고…트럼프 아들이 손대면 다 '대박' 2025.12.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주니어가 투자하는 회사들에 행운이 이어지고 있다.연방 정부와의 계약을 따내거나, 규제 완화 혜택이라는 선물을 받는 경우도 적지..
머스크 "AI시대에 장기적으로 돈 개념 사라질것…에너지가 통화역할" 2025.12.02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류의 미래를 지배할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언급하며 이런 기술이 화폐의 개..
트럼프, 뉴욕 이민판사 8명 해고…"월요일의 대량학살" 2025.12.02
강경 이민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시 이민판사 8명을 무더기 해고했다.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전미이민판..
마이애미 헤럴드 "트럼프, 마두로에 '즉각 사임 후 망명하라' 최후통첩" 2025.11.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에 대한 지상 공격을 준비하는 가운데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측에 '즉각 사임하고 망명하라'는 취지..
국토안보장관 "주방위군 총격 용의자, 美 건너온 뒤 급진화" 2025.11.30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미 주방위군 병사 2명에 대한 총격 사건 용의자인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의 범행 동..
백악관, 언론사 공개 저격하는 '치욕의 전당' 신설 2025.11.30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비판적 기조인 언론사를 공개 저격하는 '블랙리스트'를 지난 28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신설했다.29일 웹사이..
"코로나 백신-아동 사망"…美정부, 학계 맞서 안전 우려 부채질 2025.11.30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아동 사망을 직접적으로 연관 짓는 문서가 작성돼 미국 내에서 백신 안전성 논란이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미국 일간..
이란, 2026 월드컵 조추첨 보이콧…"미국이 비자 안 내줘" 2025.11.28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배치를 위한 추첨식을 보이콧하기로 했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이 28일(현지시간)..
트럼프 "제3세계출신 美이주 영구중단"…19개국 출신 체류 재검토 2025.11.28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전날(26일)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겨냥 총격 사건을 계기로 반(反)이민 정책을 한층 강화..
푸틴 "美 계획, 협정 기반 가능…우크라 철군해야 종결" 2025.11.27
(모스크바·자카르타=연합뉴스) 최인영 손현규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해결하기 위한 미국의 평화 계획을 진지하..
검찰 "백악관 인근 총격범, 차 몰고 대륙 횡단해 권총 범행" 2025.11.27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주(州)방위군 대상 총격 사건의 범인은 범행을 위해 미 서북부 워..
연방정부, 간호학 전문직 학위에서 제외… 간호 대학원생 대출 한도 대폭 축소 2025.11.26
연방정부가 소셜워크, 교육 등과 더불어 간호학을 더 이상 ‘전문직 학위(professional degree)’로 인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미국..
뱁슨칼리지 신입생, 로건공항서 ICE에 체포돼 온두라스로 전격 추방 2025.11.25
땡스기빙을 맞아 텍사스에 거주하는 부모를 깜짝 방문하려던 뱁슨칼리지 1학년 학생이 로건공항에서 이민단속국(ICE)에 체포된 뒤, 불과 이틀 만에 온두라스로 추방되..
뉴햄프셔 노스 콘웨이, ‘최고의 스키 타운’ 2년 연속 1위 2025.11.24
뉴햄프셔 북부의 대표 휴양지 노스 콘웨이가 올해도 USA투데이 독자들이 뽑은 ‘10베스트’에서 미국 최고의 스키 타운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