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년만의 최악의 가뭄 ‘비상’ | 
| 보스톤코리아 2012-06-25, 12: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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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오현숙 인턴기자 = 지금 한국에서는 104년만의 가뭄이 기록되면서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달 1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 내린 비는 10.6mm로 평년 치 173.9mm의 10%도 미치지 못했다. 이는 서울에서 기상 관측이 실시된 1908년 이후 104년 만에 나타난 최저 수치이며, 이토록 오래 가뭄이 지속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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