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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소이현은 지난해 2월까지 방영된 MBC드라마 ‘보석비빔밥’ 촬영도중 만난 드라마 제작 관계자 이 모 씨와 1년째 열애중이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드라마 종영 후 자연스레 만남이 이어져 연인 관계로 발전해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연인사이가 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아직 결혼까지 생각할 관계는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소이현은 ‘보석 비빔밥’ 이후에도 ‘글로리아’와 ‘넌 내게 반했어’ 등 연속해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는 잠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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