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T 네트워크 통신 장애, 미 전역서 전화 안돼 | 
| 전화, 문자, 인터넷 서비스 이용불가, | 
| 보스톤코리아 2024-02-22, 11: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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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AT&T 네트워크가 22일 아침 미 전역 통신장애를 일으키며 전화통화는 물론 문자 그리고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하게 됐다.  AT&T측은 일부 네트워크가 복구됐지만 전체 네트워크의 회복까지는 얼마나 걸려야 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네트워크 장애의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으나 셀룰러 서비스의 장애로 보인다는 것이 한 관계자의 전언이다. 현재로서는 사이버 공격에 의한 장애는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버라이존과 티모빌 측은 현재 전화 통화 서비스 이용에 장애가 없으며 전화가 안되는 것은 AT&T측의 네트워크의 문제라고 밝혔다.  AT&T를 사용하는 오은희 평통 간사는 “통신망이 작동하지 않아 전화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했지만 아이폰의 경우 설정에서 와이파이콜링(Wi-Fi Calling)으로 바꾸면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한 곳에서는 통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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