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면도날과 땅콩 버터로 동물 유인하다 덜미 2019.09.05
매사추세츠 주의 한 남성이 공원에 있는 나무에 땅콩 버터를 발라 면도날을 심어 놓은 혐의로 체포되었다.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야생 동물들을 유인하기..
바하마 강타한 도리안, 매사추세츠에도 영향 2019.09.04
바하마에 초토화 수준의 자연재해를 안긴 허리케인 도리안이 점차 북상하면서 미 동남부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이면 뉴잉글랜드에도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
입국 거부됐던 하버드 신입생 학교서 수업시작 2019.09.03
지난달 로건공항에서 미국 입국이 거부됐던 하버드 신입생이 미국에 9월 2일 재입국 해서 9월 3일부터 첫 학기 수업에 참가했다. 하버드 크림슨에 따르면 10일전..
名 (명) 2019.09.02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永生)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Abraham planted a tamarisk tree in Bee..
프랑스 캔(Cannes)에서 시댁가족 모임을... 2019.09.02
프랑스에는 누나(시누이)가 살고 있다. 프랑스에서 1시간 남짓 비행을 하면 캔(Cannes)에 도착한다. 프랑스에서도 30여 년이 다되도록 살았지만, 캔의 별장은..
한담객설閑談客說: 권력의 조건 2019.09.02
‘Team of Rival’. 무척 두꺼운 책이다. 한국어 번역판은 ‘권력의 조건’이란다. 십여년전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할 적에 읽었다는 책이다. 책을 다시 펴..
[ 오르고의 영어잡설 71 ] 매니큐어는 치료용 2019.09.02
아름다워지려는 인간의 욕망은 시대의 고금이나 양의 동서를 불문하고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점점 더 심화되어왔다. 최근에 전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된 것처럼 보이는..
Quality vs. Quantity 2019.09.02
유통업체는 대체로 두가지 형태로 운영이 된다. 하나는 Everyday Low Price 이고 다른 하나는 Membership이다. 가령 음료수 예를 들자. 코카콜..
미국 보딩 학교의 장점 (1) 2019.09.02
많은 전문가들은 7살 전까지 평생 교육을 시키라고 조언한다. 그 조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어릴적 교육은 평생 교육의 가장 중요한..
“트럼프와 김정은 모두 비핵화협상 서두를 이유 없어” 2019.08.29
최근 북한은 단거리 미사일을 잇달아 발사했다. 잦은 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출렁였지만 그 폭은 그리 크지 않았다. 한국 국민들은 그만큼 북한의 미..
치명적 동부말뇌염 모기 창궐, 주 전역 확산 2019.08.29
감염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하는 동부말뇌염(EEE) 모기가 창궐해 매사추세츠 주 전역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한인들은 모기 방제에 각별한 주..
김 총영사, "일본도 자신들의 부당함 알아" 2019.08.29
보스톤 총영사관은 한인사회 단체장 및 주요 지도자들을 초청, 한일군사정보협정(지소미아) 종료와 관련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고 한인사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용현 총..
보스톤 민주평통 19기 회장 한선우 전 회장 위촉 2019.08.2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과는 한선우 전 민주평통 17기 회장을 19기 평통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9일 통보했다. 한선우 전 평통회장은 신임 평통회장으로서 “보스..
보스톤 민주평통 18기 해단식 가져 2019.08.29
민주평통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지역협의회 18기(회장 윤미자) 해단식이 렉싱턴 소재 불판 레스토랑에서 25일 개최됐다. 이날 해단식에서 윤미자 회장은 한순용 수석부..
총영사관 신임영사 3명 부임 2019.08.29
보스톤 총영사관에 3명의 신임 영사들이 부임했다. 김용현 총영사는 총영사관저에서 22일 개최된 한인사회 단체장 간담회에서 새로 부임한 영사들을 소개했다. 권성환..
소녀상이 되어 위안부를 알린 학생들 2019.08.29
보스톤 지역의 한인 유학생 비영리단체인 위홉 (WeHope, Inc.)이 보스톤 카플리 스퀘어에서 14일 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 소녀상 전시 중단에 항의하는..
위독한 모친이 줄리 김씨를 찾습니다 2019.08.29
캘리포니아 발렌시아에 거주하는 한인 프란시스코 김(85세) 씨가 5년 전 보스턴에서 마지막으로 만났던 딸, 쥴리 김(Julie H. Kim, 1970년생) 씨를..
느헤미야 5주년 기념 행사 갖고 2019 가을 학기 시작 2019.08.29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 이사장: 이영길 목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르호봇 축제”라는 기념행사를 오는 9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보스톤 한..
두란노 어머니 학교 2019.08.29
미주 446차 두란노 어머니 학교가 9/20 (금), 9/21 (토). 9/22 (일)에 로드아일랜드 중앙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두란노 어머니 학교는 성경의 여성..
마리아 로빈슨 등 전 세계 한인 정치인 한 자리에 2019.08.29
마리아 로빈슨 매사추세츠 주 하원의원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 60여명의 현직 한인의원, 차세대 유망 정치인들이 참여한 ‘제6차 세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