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 뉴욕타임즈 전면광고 모델로 | 
| 보스톤코리아 2013-02-18, 12: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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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MBC드라마 '대장금'으로 전 세계에 한식을 널리 전파하고 있는 이영애씨와 함께 뉴욕타임즈에 비빔밥 전면광고를 게재했다”면서 “특히 이번 이영애씨의 광고 출연은 재능기부 차원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 약 90여 개국 나라에 30억 인구 이상이 시청한 드라마 '대장금'의 여주인공인 이영애 씨가 광고 모델로 등장함으로써 비빔밥을 좀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식의 대표주자인 비빔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된 광고이지만 이영애 씨에게 한복을 입혀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인들에게 동시에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영애 측 관계자는 “드라마 대장금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현재도 재방송이 되고 있는만큼 한식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영애 씨도 흔쾌히 광고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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