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필하모니아보스톤 오케스트라 봄 음악회 평화의 하모니(Harmony of Peace) 가 3월17일(토) 열린다.

올해로 창단 6주년을 맞는 필하모니아보스톤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박진욱 대표: 장수인) 2018년의 연주테마는 ‘평화’이다. 이번 봄음악회는 ‘ 평화의 하모니’ 라는 소제목을 갖고 화해와 화합, 평화의 희망을 담은 평화음악회이다.

레퍼토리는 포레와 슈만, 그리고 포시스(Forsyth) 비올라콘체르토를 비올리스트 천민정씨와 협연한다. 비올라는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과 첼로의 중간영역을 채워 서로 잘 어우러지게 충족시켜준다. 깊고 정중한 음색으로 때로는 화려함을 갖춘 음색으로 진하게 가슴 울려주는 비올라의 연주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다.

필하모니아보스톤은 창단부터 한반도 시리즈 콘서트, 한마음콘서트, 수많은 자선음악회 등으로 특별히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전문오케스트라이다. 일반은 $30, 시니어 $10이며 학생은 무료다.

일시: 3월 17일 (토) 7:30 pm

장소: Granoff Music Center, Tufts University (20 Tabot Ave, Medford, MA)

티켓: 일반: $30, Senior: $10, Student: Free, eventbrite : $20

https://www.eventbrite.com/e/philharmonia-boston-spring-concert-tickets-43563968001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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