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공항, 알몸투시기 철거 | 
| 보스톤코리아 2013-01-28, 15:3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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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미 연방교통안전청(TSA)은 지난 18일 2년 전부터 미 공항 전역에 설치되어 인권 침해 논란을 빚었던 전신 스캐너인 '래피스캔'을 6월까지 모두 철거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비 제조사 OSI가 전신 스캐너를 보완할 소프트웨어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미 의회는 올해 6월까지 전신 스캐너의 성능을 개선하지 못하면 철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TSA는 신체 윤곽만 나타내는 L-3 스캐닝 장비는 계속 사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인권 침해 소지가 없고 X-레이를 사용하지 않는 보다 향상된 ‘밀리미터 스캐너’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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