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엔드 스시 전문점 ‘311 오마카세’ 보스톤 첫 미쉐린 스타 획득 |
| 한식당은 <소맥>이 유일하게 추천 레스토랑에 올라 |
| ?????? 2025-11-18, 21:23:2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올해 처음 보스톤 지역이 포함된 미쉐린 가이드 북동부판(Northeast Cities Edition) 발표 행사에서 사우스엔드의 스시 전문점 311 오마카세(311 Omakase) 가 보스톤 최초의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했다. 한국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하게 소맥(Somaek)이 추천 레스토랑에 오르는 것에 그쳤다. 311 오마카세는 지하 아파트를 개조한 작은 공간에서 완성도 높은 오마카세 코스를 선보이며 최근 급증한 보스톤 스시 테이스팅 업장의 대표주자로 꼽혀 왔다. 셰프 웨이파 첸(Weifa Chen)은 뉴욕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마사(Masa)’ 출신으로 경험을 인정받았다. 필라델피아 키멜센터(Kimmel Center)에서 이번 발표에서 보스톤은, 빕 구르망(Bib Gourmand)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바 볼페(Bar Volpe), 폭스 앤 더 나이프(Fox & the Knife), 자훙거(Jahunger), 마하니욤(Mahaniyom), 파구(Pagu), 수마오 후난 키친(Sumiao Hunan Kitchen) 등 6곳이 선정됐다. 또한 추천 레스토랑(Recommended) 으로 아스타(Asta), 줄리아(Giulia), 넵튠 오이스터, 와 신(Wa Shin), 우즈힐 피어4, 소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쉐린 가이드 국제 디렉터 그웬달 풀렌넥은 “보스톤은 뛰어난 식재료와 음식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이번 선정이 지역 셰프들이 더 높은 기준을 향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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