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리얼데이 곳곳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식 | 
| 보스톤, 앤도버, 서부 등 매사추세츠 5개 지부 로드아일랜드에서도 추모식 90세 가까워진 한국전 참전용사들 급감 추세 | 
| 보스톤코리아 2017-06-05, 12:13:57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통은 바비큐의 날 정도로 여기는 5월 마지막 주 월요일, 한국에서는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 추모식이 보스톤을 비롯한 곳곳에서 열렸다.  한국전으로 끈끈한 정서가 닿아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식에는 한인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았다. 매사추세츠 그레이터 보스톤 지역을 관장하는 한국전참전용사 제 300지부도 29일 첼시 소재 한국전참전용사기념탑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눈에 띄게 줄어든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참석한 기념식에는 엄성준 보스톤총영사와 오진관 영사가 참석했다. 엄 총영사는 한국전에서 소중한 목숨을 바쳐 한국을 지켜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고 한미양국의 튼튼한 동맹관계를 이어가야 한다고 추모사를 전했다.  제 300지부 존 탐슨 회장은 지난 2016년 한해동안 35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사망했다고 말하고 사망자들의 이름을 한명씩 호명했다. 추모식 후 참전용사들과 총영사관 참석자들은 인근 99레스토랑에서 함께 점심을 나눴다.  이날 추모식이 열린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탑은 첼시 네이비야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군함 USS Constitution과 박물관 뒷쪽에 위치하고 있다. 엄성준 총영사는 이 기념탑이 매사추세츠에서 가장 큰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탑이라고 말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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