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총영사관저에서 만찬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강호 총영사와 민주평통 위원들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박강호 보스톤 총영사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15기 보스톤지역협의회(회장 홍진섭) 위원들을 초청, 지난 23일 금요일 총영사 관저에서 만찬을 가졌다.

박 총영사는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5기 위축을 축하하며 “앞으로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평통이 되어 달라”는 말과 함께 “존경 받는 한인사회, 존경 받는 한국인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이 글로벌 코리아로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진섭 회장은 초청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표한 후 한국운전면허증을 매사추세스 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MOU를 체결하는 등 동포 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박 총영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 회장은 위원들을 향해 “15기 위원들의 워크샵 겸 단합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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