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0달러 신권 공개 내년 초 발행 예정 | 
| 보스톤코리아 2010-04-26, 13:3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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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미국의 발권기관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지난 21일 새로 도안된 100달러 지폐를 공개했다.  미국이 위조 방지를 위해 디자인을 일부 바꾼 새 지폐엔 벤저민 프랭클린의 초상이 그대로 새겨져 있지만, 오른 쪽 하단 잉크병 속에 들어 있는 ‘자유의 종’에 시변각 장치가 추가됐다. 지폐를 움직여 보면 색상이 변하면서 ‘자유의 종’이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느낌을 준다. 새 지폐는 2011년 2월 10일 이후 발행돼 전 세계에 유통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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