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
백영주의 부동산 따라잡기 |
?????? 2025-07-21, 10:10:54 |
요즘 많은 분들이 이제 매일 직장에 안 나가셔도 자택 근무가 가능 하므로 어디에 사는지는 상관없는 시대가 왔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안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또한 집값과 인구 등 상세하게 써 보겠다. 이 순위는 철저히 치안과 범죄율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자택 근무를 하시거나 은퇴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밑에 도시들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여행지로 택하실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순위는 포브스(Forbe)가 FBI에 범죄 비율을 분석해 범죄로 인한 경제적 비용을 분석해 선정했다. 범죄가 발생하면 법 진행, 경찰, 교정 등에 드는 지출이 증가해 지역 부담이 크다. 따라서 범죄율이 낮은 곳에 사는 게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 가장 안전한 도시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7위는 Santa Ana, California이다. 우리가 잘 아는 얼바인이라는 도시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LA에서는 남쪽으로 약 40 마일 그리고 교육과 문화 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다. 해변도 가까워 관광지로도 인기가 있지만 도시에 안전한 주거지로도 손꼽힌다. 도시인구 약 310,523명, 평균가구소득 약 $85,914, 평균주택가격은 $688,200이다. 6위는 Lexington, Kentucky이다. 아마 한국분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도시일 것이다. 렉싱턴은 켄터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대학교와 연구 기관이 밀집해 있어 관련 종사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농업과 말 산업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며 이들 산업이 도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렉싱턴은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안전하고 가족 단위로 거주하기에 좋은 도시이다. 도시인구 320,154명, 평균가구소독 약 $66,392, 평균주택가격은 $294,300이다. 5위는 San Diego, California이다. 샌디에고는 미국 켈리포니아 남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이다. 아름다운 해변 온화한 날씨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이다. 켈리포니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자 해양 산업과 첨단 기술이 발달해 경제적으로도 매우 안정적인 지역이다. 바다가 있는 곳으로 은퇴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가장 좋은 곳이다. 도시인구 1,388,312명, 평균가구소득 $105,780 평균주택가격 $923,900이다. 4위는 Henderson, Nevada이다. 핸더슨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남동쪽에 위치한 도시로 최근 몇 년사이에 살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라스베가스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보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가족 단위 거주지로 인기가 높다. 도시인구 337,280명, 평균가구소득 $82,476, 평균주택가격 $493,800 이다. 3위는 Virginia Beach, Virginia이다. 버지니아비치는 버지니아주 동부 대서양에 접한 해안 도시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탁 트인 해안선 그리고 사계절 내내 비교적 온화한 기후 덕분에 살기 좋은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름에는 따뜻하고 겨울에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사계절 내내 살기 좋은 기후를 자랑한다. 버지니아비치는 미군에 주요 기지가 자리한 군사 도시이면서 관광 사업이 활발해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인구 453,649명, 평균가구소득 $91,141, 평균주택가격 $384,200 이다. 2위는 Honolulu, Hawaii이다. 호노룰루는 하와이주의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다. 가장 번화한 도시이지만 동시에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기후가 조화를 이루면서 이런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여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도시이다. 호노룰루는 관광 산업이 중심이긴 하지만 교육과 의료 주거 환경 또한 매우 뛰어나 살기 좋은 도시로 자주 언급이 되고 있다. 도시인구 341,753명, 평균가구소득$84,907, 평균주택가격 $831,600이다. 1위는 Irvine, California이다. 이 어바인은 캘리포니아주 오랜지 카운티에 위치한 도시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거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 고급스러운 주택지 우수한 교육 시스템 덕분에 많은 분들이 이곳을 선호하고 있다. 어바인은 기술 산업과 대학들이 중심이며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특히 교육 시스템이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을 자랑한다. 그러다 보니 집값은 만만치 않다. 도시인구 314,615명, 평균가구소득 $127,989, 평균주택가격 $1,199,600이다. 백영주 (Clara Paik) Executive Manager Berkshire Hathaway N.E. Prime Properties Realtor, ABR., GRI. CCIM. Multi-Million Dollar Sales Club, Top 25 Individual of 2006, 2007, 2008, Re/Max New England, Association of Board of Realtors, Massachusetts Association of Realtors, Boston Real Estate Board. Office 781-259-4989 Fax 781-259-4959 Cell 617-921-6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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