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14일 열린 창조경제 포럼에서 엄성준 총영사가 창조경제에 관한 내용을 밝히고 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주보스톤 총영사관은 12월 14일 월요일 "창조경제와 한인비지니스 활성화" 라는 주제로 제3회 창조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뉴햄프셔 및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단, 민주평통 보스톤지회 임원단,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보스톤지회 임원단, 재미 한인과학기술인 협회장, 뉴잉글랜드 생명과학 협회장, 재미 한인제약인 협회장, 한인바이오산업 협회장, 재미 한인교수 협회장을 포함한 한인기업인, 과학기술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창조경제와 한인비지니스 활성화 방안" 과 "창조경제와 기술창업" 이라는 2개 세션으로 나눈 이번 포럼은 모더레이터의 사회로 세션별 3명씩 패널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또 로버트 넬슨(Robert Nelson) 미연방 중소기업청 보스톤지역국장이 참석하여 창업을 위한 금융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하였다.

엄성준 총영사는 한국의 창조경제 정책의 시사점, 보스톤 비즈니스 현황과 창조경제 연계 가능성, 보스톤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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