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신입생, 아시아계 41%로 역대 최고… 흑인·히스패닉 비율 급감 2025.10.23
인종을 고려한 입학정책, 어퍼머티브액션(AffirmativeAction)이 폐지된 지 두번째 해인 올 하버드의 입시 결과는 명암이 크게 갈렸다. 인종을 밝히지 않..
하버드대, 재정난 속 인문 과학 박사과정 최대 75% 감축 2025.10.23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하버드대학교가 향후 2개 학기 동안 인문학과 과학 분야 박사과정 모집 인원을 대폭 줄인다. 하버드 크림슨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대 예술&m..
매사추세츠, 홋카이도와 자매주 협정 35주년 기념 2025.10.23
매사추세츠 모라 힐리 주지사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과 함께 매사추세츠주와 홋카이도 간 자매주 협정 35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서 힐리 주지사는10월..
주택 공급 급증… 그러나 앞으로는 줄어들 듯 2025.10.23
매사추세츠 주정부가 야심찬 주택공급 계획이 최근들어 급감하고 있는 건축허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가 내세운 22만2천 채의 새 주택 공급..
샘 아담스, 알코올 도수 30% ‘극한 맥주’ 출시 2025.10.22
보스턴의 대표 맥주 브랜드 샘 아담스(Samuel Adams) 가 알코올 도수 30%의 최고도수 극한 맥주를 선보였다. 보스턴비어컴퍼니(Boston Beer Co..
보스톤서 노 킹스(No Kings) 시위, 보스톤 커먼 가득 메워 2025.10.20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는 주민들이 보스톤 다운타운 소재 보스턴커먼을 가득 메우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18일 열린 이번 시위에는 인권, 기후변화, 이민,..
MA서 9월 한 달 ICE 1,400명 체포…불안, 공포 증폭 2025.10.20
트럼프 행정부의 패트리엇 2.0 이민 단속에 9월 한 달 동안 매사추세츠 전역에서 1,400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
몰튼 연방하원의원, 마키 상원의원에 도전장… “세대교체 필요하다” 2025.10.16
매사추세츠 북부 지역을 지역구로 둔 시스 몰튼(46) 연방하원의원이 민주당 내 세대교체를 주장하며 에드 마키(79) 연방상원의원에게 공식적으로 도전장을 던졌다.몰..
트럼프 "보스톤 월드컵 경기 딴 곳으로 옮길 수도" 2025.10.1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스톤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2026년 월드컵 경기를 다른 지역으로 옮길 수 있다”고 경고하며, 보스톤의 치안..
매사추세츠 유니콘 10개사, 상장 임박… 스닉·발로헬스 등 유력 후보 2025.10.16
미국 벤처 데이터 분석업체 피치북(PitchBook)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에 기반을 둔 기업 중 10곳이 향후 상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니..
에버렛 13세 소년 체포… ICE의 신속한 집행력 드러내 2025.10.16
지난주 9일, 매사추세츠 에버렛에 거주하는 13세 이민 소년이 동료 학생을 위협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인계되어..
아이로봇, '성장 국면 진입' 발언에 주가 급등 2025.10.16
베드퍼드에 본사를 둔 로봇청소기 제조사 아이로봇(iRobot)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매우 흥미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히면서..
셧다운 합의 실패시…MA 커넥터, 건강보험료 1년 $1300 상승 2025.10.16
매사추세츠 전역 수십만 명의 주민들이 정부 셧다운 사태의 핵심 쟁점인 건강보험 보조금 문제로 불안에 떨고 있다고 보스톤글로브가 13일 보도했다. 올해 말로 연방..
소형 비행기 MA 다트머스 고속도로에 추락…탑승자 2명 사망 2025.10.13
이번 추락 사고로 인해 I-195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매사추세츠 주경찰은 오전 8시 15분경 추락 신고를 접수했으며, 중앙분리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패트리어츠, 뉴올리언스에서 또 한 번 승리…3연승 질주 2025.10.13
보스톤 연고 프로풋볼팀(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25대 19로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꺾으며 3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버팔로에서 큰 승리 숙취에서 벗어나지 못..
트럼프 행정부 들어 매사추세츠 예산 37억 달러 삭감 2025.10.09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는 올해 들어 매사추세츠 주에 대한 연방 지원 예산을 무려 37억 달러나 삭감했다고 주정부가 대시보드를 통해 7일 공개했다...
매사추세츠, 차세대 원자력·핵융합에너지 로드맵 추진 2025.10.09
매사추세츠 주정부가 차세대 원자력과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한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모라 힐리 주지사는 지난주 매사추세츠 로웰대학(UMass Lowell)과 협..
뉴잉글랜드 지역, 이번 주말 첫 ‘노이스터’ 영향받을 수도 2025.10.08
뉴잉글랜드 지역이 올가을 들어 첫 노이스터(Nor’easter)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스톤글로브는 8일 주요 예보 모델들을 ..
블루크로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변경으로 1만2천 명 이상 환자 영향 2025.10.07
매사추세츠 최대 의료보험사 블루크로스(Blue Cross Blue Shield of Massachusetts, BCBS)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PPO 플랜 가입자..
니치 선정 2026년 미국 최고 공립고등학교 주내 상위 20개 고교 2025.10.07
교육 웹사이트 니치가 29일 발표한 미국내 최고 공립 고등학교에 우스터 소재 매사추세츠 수학과학 아카데미가 미국내 전체 3위를 차지하며 주내 1위에 올랐다.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