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가 어려울 때는 학교로 | 
| 보스톤코리아 2010-05-01, 15: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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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 침체로 취업이 어려워지자 취업 보다는 대학 진학을 선택하는 고등학교 졸업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16∼24세의 신규 고등학교 졸업생 290만 명 중 70.1%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노동부가 195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학 진학률은 지난 1999년 62.9%에서 2008년에는 68.6%로 높아지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지만, 최근 경기 침체로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대학 진학률 상승세가 뚜렷해졌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고등학교 졸업생 중 70%가 취업 중이거나 일자리를 찾고 있었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고등학교 졸업생의 실업률은 35%에 달했다. 2008년 10월∼2009년 10월 사이 고교를 중퇴한 학생 38만3천 명의 실업률은 55.1%에 달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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