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목사님의 '특별 기자상' 축하드리며…
신영의 세상 스케치 995회
??????  2025-10-06, 11:29:45 
지난 9월 26일(금)-9월 28일(주일)까지 오클랜드 가든 소재 ’하크네시아 교회(전광성 목사 시무)에서 “새로운 세계 선교의 흐름”이라는 주제 아래 <제1회 뉴욕 세계 선교대회>가 있었다. 강사진들은 송용필 목사, 장요나 선교사, 박준열 목사, 문선희 선교사가 3일동안 강의를 맡았다. 명예 대회장(이용걸 목사), 명예 대회장(김재열 목사), 명예 대회장(류응렬 목사) 그리고 이번 <제 1회 뉴욕 세계 선교대회>의 대회장 회장(이준성 목사), 부대회장 수석 부회장(허윤준 목사), 준비위원장(전광성 목사), 준비위원장(김성은 목사), 준비위원장(이진아 목사), 준비위원장(김희숙 목사) 임원진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귀한 선교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제1회 뉴욕 세계 선교대회>의 강사로는 과테말라 공립학교 성경과목 교수사역의 박준열 목사, 워싱턴헤리티지대학교 문선희 이사장의 선교사 교육사역, ‘베트남의 선교대부’ 장요나(장주석) 선교사의 비카라미 선교사역, 구두닦이에서 미국 CPA, 극동방송 부사장까지 인생역경을 극복한 송용필 목사의 ‘마지막 땅끝선교’ 등으로 삶의 저 밑바닥의 부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간증들을 함께 나누며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세계선교가 지금 왜 필요한지!, 왜 해야하는지!, 물음을 던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파송과 장학금 전달 그리고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렇게 강사와 준비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 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사역자들이 함께 헌신하고 봉사한 대회가 아니었나 싶었다. 첫째날 반주로 섬긴 이수진 전도사와 경배와 찬양을 맡은 ‘두나미스 찬양팀(인도: 송영희 목사)’, 반주(이광선 찬양사역자), ‘샬롬 찬양팀(인도: 김영환 전도사)’, 둘째날 ‘샬롬 찬양팀(인도: 이광선 찬양사역자)’, 뉴욕주찬양교회 찬양팀(인도: 배재상 집사), 셋째날 ‘여호사밧 찬양팀(인도: 전숙연 강도사)’의 은혜로운 경배와 찬양 시간이었다.

집회 때마다 특송과 봉헌송으로 섬긴이들은 첫째날 ‘두나미스 뉴욕맨하탄선포외침 전도팀’과 에어로폰 연주팀(리더: 구영희 권사), 둘쨋날 ‘성음크로마하프(단장: 김사라 목사), 이광선 찬양사역자, 펜플룻 팀(단장: 이일성 장로), 여호사밧 찬양팀(단장: 전숙연 강도사), 셋째날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회장: 이진아 목사),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단장: 최윤자 권사) 그 외 대표기도와 헌금기도, 축도로 섬기신 이들이 있어 더욱 귀한 집회가 되었다.

어디 그뿐일까. 언제 어디서든 말없이 찾아와 사진과 글로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답하는 신문사의 대표(기자)님들이시다. 이 뉴욕 사회와 그리고 더 나아가 미국 전역과 한국, 전 세계에 이분들의 글과 사진들이 방송이 나가는 것이다. 얼마나 막중한 책임과 헌신과 섬김이 있었을까. 누가 알아주든 몰라주든 상관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할 일들을 책임을 다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간절한 기도로 시작하고 마무리 하는 것이리라. 그분들께 큰 박수를 드린다. 이번에도 여느 집회와 마찬가지로 참석하시고 그날그날 바쁜 중에도 기사를 올리시는 그 정성에 감동받았다.

이번 교역자연합회에서 주관한 <제1회 뉴욕 세계 선교대회>에서는 이례적으로 마지막 날에 파송과 장학금 전달과 그리고 감사패 증정에 ‘특별 기자상’이 마련된 것이었다. 글쟁이로 가끔은 기자로 일하는 내게는 아주 특별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 ‘특별 기자상’에 뉴욕의 <K굿뉴스> 대표이자 기자인 윤영호 목사님이 받게 되었다. 마음으로 감동이 흘렀다. 언제 뵈어도 환한 웃음으로 누구에게나 대하시는 모습에 감사했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되시니 더욱 감사했다. 지면을 통해 다시 축하의 마음과 말씀을 전해드린다.

가끔 집회에서 보면 윤 목사님께서 사모님과 동행하실 때가 있다. 어찌 그리 사모님도 고우신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해주신다. 우리는 이렇듯 삶에서 ‘예수의 향기’가 흘러야 한다. 부부의 삶도 때로는 다른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때가 있다. 그렇게 잘살고 있는 부부들에게는 기쁨이 되고, 그렇게 잘살지 못하는 부부들에게는 다시 한 번 자신들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리라. 그 모든 것들마저도 혼돈되고 불안정한 요즘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쓰임받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윤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시인 신영은 월간[문학21]로 등단, 한국[전통문화/전통춤]알림이 역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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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칼럼니스트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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