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현재 브라운 대학교에 재학중인 19세 헐리웃 여배우 엠마 왓슨이 2년간 교제해왔던 28세 금융가 제이 베리무어와 결별을 했다고 밝혔다.

대학에서 만난 학우 라파엘 세브리안과 새로 교제를 시작했기 때문. 주변인들은 왓슨이 대학 초기 시절부터 세브리안과 가깝게 지냈다고 말했다.

왓슨의 지인은 왓슨과 베리무어는 몇 달간 잦은 싸움을 해 과거의 관계를 전처럼 유지하기에는 너무 힘들어 보였다고 말했다.

흥미롭게도, 소수의 타 언론들은 이것이 루머라는 기사를 내고 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댓글에 “이것이 루머이던 아니던 나는 왓슨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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