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 (제) 2018.03.1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케 하고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 오르고의 영어잡설 9] 연어는 ‘쌜먼’인가 ‘쌔먼’인가? 2018.03.12
전에 영어를 철자로 배운 세대와 소리로 배운 세대의 차이에 대해 말했었다. 언어는 20만 년 전부터 존재했지만, 문자는 생겨난 지 기껏해야 5천년을 넘어서지 못한..
옹기(甕器)같은 사람... 2018.03.12
그릇은 각각의 크기와 모양 질이 다 다르다. 어디에 어떻게 무엇을 담는가에 따라 그 그릇의 이름이 붙여지기도 한다. 요즘이야 보기에 예쁘고 편리한 그릇들이 얼마나..
한담객설閑談客說: 노시老枾 2018.03.12
한창 가을이 깊어 갈적이었다. 한국을 방문중이었다. 지방에 일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차중이었다. 차는 고속도로위를 달리고 있었다. 차창으로 어느집 감나무가 스..
인테리어 (1) 2018.03.12
중국인들이 집을 보러 갈때 꼭 함께 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풍수 전문가다.풍수를 따져 본뒤 주택 구입을 결정하는것이 중국인들의 주택구입 습관이다. 풍수는 바라보..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17 2018.03.12
이어지는 화랑세기, [개국開國4년 공이 17세에 무력을 따라 백제를 쳤다. 공이 있었는데 보답을 받지 못했으나 개의치 않았다. 5년 북한北漢으로 나가 고구려를 쳤..
- 미성년자의 불로소득(Unearned Income)에 대한 과세 - Kiddie tax 2018.03.12
(Q) 미성년자인 자녀의 소득 중 이자, 배당, 임대수입, 양도소득 등과 같은 Unearned Income에 대해서는 부모의 높은 세율로 과세된다는데, 어떻게 과..
끔직한 살인까지 정신병력 용의자 윈체스터 거리 활보 2018.03.08
윈체스터 공립도서관에서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야오(23)가 6년동안 수차례 경찰의 개입으로 병원에 호송됐지만 격리되지 않고 자유스럽게 거리를 활보했던 것으로 밝혀..
11일 서머타임 시작 2시를 3시로 2018.03.08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3월 둘째 주 일요일인 1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새벽 2시는 새벽 3시로 1시간 빠르게..
“줄리엣, 평생하고 싶었던 역할이라 특별하다” 2018.03.08
보스톤발레단의 발레시즌이 시작됐다. 보스톤발레는 올 봄 두번째 작품으로 존 크랭코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3월 15일부터 4월 8일까지 보스톤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로드아일랜드한인회, 뉴잉글랜드서 유일하게 3.1절 행사 2018.03.08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가 주최한 99주년 삼일절 기념 행사가 크랜스턴 소재 로드아일랜드 제일한인교회 소강당에서 2018년 3월 4일 열렸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
보스톤 산악회 정기 산행 2018.03.08
보스톤산악회는 3월 17일 토요일 뉴햄프셔 마운틴 아발론(3442 ft.)을 등반하는 정기산행을 나간다. 이번 산행의 왕복 산행거리는 3.6마일이며, 오름높이는..
노인회 3월 셋째주 사랑방모임 2018.03.08
보스톤 한미 노인회는 폭설관계로 첫째주 사랑방 모임이 취소되자 경경순씨 팔순잔치를 3월 셋째주 사랑방 모임으로 순연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경순 씨의 팔순을..
바잉턴 전 하버드 교수, 한국 유사역사학 주제 발표 [1] 2018.03.08
미국내 한국 고대사 전문가중의 한 사람인 마크 바잉턴 전 하버드 교수가 보스톤대학(BU) 아시아센터의 포럼에 참가해 한국의 유사 역사학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커먼웰스 세미나 통해 정치 "실질적 정보 경험" 2018.03.08
비영리단체 커먼웰스세미나(MassCS)가 차세대 공공기관 지망생들을 위해 개최하는 2018공공정책 세미나가 매사추세츠 주정부 청사와 부속관서에서 지난 1월31일부..
한국 학사 및 석박사 장학금으로 유학 가능 2018.03.08
한국에서 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자 하는 한인 2세 들이 장학금을 지원받고 유학할 수 있는 장학제도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재외동포재단은 2세 인재들에게 모..
케이팝과 클래식을 한꺼번에 라이브로 2018.03.08
귀에 익숙한 케이팝과 클래식 음악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케이팝 및 클래식 콘서트는 황지은씨가 뮤직 디렉터로서 기획한 콘서트다. 황지은씨..
눈물과 감동을 전한 한국 가곡의 밤 2018.03.08
3월 4일 일요일 오후 4시, 렉싱턴에 위치한 폴른 커뮤니티 교회에서 보스톤 한미예술협회가 주최한 <한국 가곡의 밤> 음악회가 열렸다. 보스톤에서 유학..
폭설 강타 매스주 32만여 가구 단전 2018.03.08
매사추세츠 주내 32만여 가구가 폭설로 인해 3월 8일 단전 상태에 놓여 있다. 매스 최대 전력공급사인 내셔널그리드는 8일 오후 3시 현재 259,981가구가 단..
보스톤 수산물 박람회 25한국업체 참가 2018.03.08
북미 최대의 수산물 박람회인 보스톤시푸드엑스포가 보스톤 서머스트리트 소재 보스톤컨벤션박람회센터(BCEC)에서 11일 일요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수산물 산업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