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탬프 EBT카드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 2020.05.23
푸드스탬프를 받아 EBT카드를 소지한 사람들도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베이커 주정부는 연방 농산부(USDA)의 허락을 받아 푸드스탬프로..
트럼프 행정부, 해외유학생 졸업 후 취업 제한 검토 2020.05.23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해외 유학생의 대학 졸업 후 미국 내 취업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종교집회 허용, 한인 교회들 이번주 일부만 대면 예배 2020.05.21
주정부가 교회 예배 등의 종교행사를 이번 주부터 허용했지만 상당 수 한인교회들과 종교단체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로 당장 교회내 예배를 시작하지 않고 조심스런 접근을..
모더나 백신개발 초기임상 발표에 희망과 비판 섞여 2020.05.21
케임브리지 소재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백신 개발 결과 발표를 두고 뜨거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 월요일 임상 초기결과를 보고받는 회의에 참석했던 8명의 모더나..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기억 책에 담는다 2020.05.21
70여년전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나이에 낯선 땅 한국에 파병됐던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추억들을 책으로 엮어 “잊혀지지 않는 전쟁”으로 기록하고자 하는 노력이..
세계 강연회 된 보스톤 평통 통일 강연회 2020.05.21
지난 5월 1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 협의회가 지난 5월 16일 주최한 박기범 하버드 신경외과 의대 교수의 북한의 코로나 대응과 남북관계 전망에 대한 온라..
북 인도적 지원, 미 눈치 보지말고 남한이 앞장서야 2020.05.21
전례없는 대북제제로 2018년 북한에서는 4천명으로 추정되는 북한 민간인들이 사망하는 등 의도치 않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수십차례 북한..
보스톤 민주평통 수제 마스크 기부 2020.05.2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지역협의회(이하 보스톤 평통)가 직접 만든 수제 마스크를 미 병원 및 경찰 등 일선에서 응급 코로나바이러스(CORVID-19) 환자들을..
미주지역 온라인 평화통일문예공모전 2020.05.21
19기 민주평통자문회의 보스톤협의회는 미주지역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 및 2032 남북 공동 올림픽 유치 기원을 위해서 미주 20개 협..
느헤미야 인스티튜트 온라인 무료 강의 2020.05.21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 이사장 이영길 목사)가 운영하는 신학원(원장 김학수 목사)에서 오는 6월 1일 (월)부터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개설한다. BN..
SBA, PPP 대출 탕감 신청서 너무 어렵다 2020.05.21
소기업청(SBA)이 급여보호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 이하PPP) 대출 사면 신청서를 드디어 발표했다. 이로 인해 사업체들은..
허점투성이 PPP 급여 지원책 현실에 맞게 수정 되나 2020.05.2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미국의 중소기업 긴급대출 프로그램이 현실에 맞게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17일(현지..
<요가쏭의 5분요가> 과식한 다음날, 남은 칼로리 태우는 전신 다이어트요가 2020.05.21
“집에 있으니 자꾸 먹기만 해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요.”“밤마다 왜이리 야식 생각나는지..”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GA SONG..
문 여는 회사들 코로나 안전 수칙 잘 지켜야 2020.05.21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매사추세츠 주는 단계적으로 경제를 재개하기 시작하였다. 매사추세츠 주 정부는 경제를 재개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
한인회 한인회관과 앰허스트서 5차 무료 마스크 배포 2020.05.20
매사추세츠 한인회(회장 장우석)는 5차 마스크 무료 배포를 5월23일 토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한인회관 주차장에서 배포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3시는 서부..
종교집회, 제조업은 이번 주, 미용실, 동물원은 다음주 2020.05.18
매사추세츠주가 18일 월요일 경제를 단계적으로 재개하기 시작한다. 종교집회, 제조업, 건축업은 18일부터 핵심업체에 속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제한적인 조건하에 재..
[ 오르고의 횡설수설 13 ] 목련꽃 그늘 아래서 2020.05.18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박목월 시인의 <사월의 노래> 첫 구절이다. 이제는 그 시인도, 그 시도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의 소..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12) - 뉴햄프셔에서 2020.05.18
3) 말벌 집을 퇴치하는 방법(1) 벌집에 왜 뜨거운 물을 붓나? 왜 뜨거운 물인가? 삶으려고? 삶은 벌? 친구 목사님이 저희 교회에서 하신 설교에서 들은 이야기..
변화 속 Zoom Meeting에 적응하면서... 2020.05.18
두 달을 넘게 낯선 일상과 마주하며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언제쯤이면 나아질 것인가. 어느 때쯤이면 괜찮아질 것인가. 모두가 간절함과 기다림으로 있다. 집 안..
한담객설閑談客說: 이별과 격리 2020.05.18
측근과 이격. 손철주의 책에서 내눈에 띄였던 말이다. 측근側近은 귀에 익었다. 이격離隔은 말이 생소하다. 명사처럼 읽히는데, 네이버에서 찾았다. 사이를 벌여 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