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B 테라퓨틱스, 정세호 박사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발표 |
?????? 2025-10-02, 16:28:44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암 정밀 표적 치료를 위한 세계 최초의 단백질-약물 접합체(PDC, Protein-Drug Conjugates) 플랫폼을 개발하는 전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K2B Therapeutics는 정세호 박사(Ph.D.)를 신임 사장 겸 대표이사(CEO, President & Chief Executive Officer)로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정세호 박사는 대형 제약사, 중견 및 스타트업 바이오텍, 규제기관, 그리고 학계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통찰력과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과거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밀레니엄(다케다 온콜로지, Millennium-Takeda Oncology), 앨나일람 파마슈티컬스(Alnylam Pharmaceuticals) 등에서 주요 리더십을 수행하며, 종양학과 RNA 치료제 분야의 혁신적 성과에 기여했다. 가장 최근에는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의 CEO로 재직하며, 희귀암 분야의 신약 후보물질들을 후기 임상개발 및 규제기관과의 심사 과정까지 이끌었다. 정 박사는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SUNY Buffalo) 약학대학에서 약제학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및 SUNY Buffalo 약학대학 겸임 부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American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Scientists Journal, Drug Metabolism and Pharmacokinetics,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등 주요 학술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계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K2B 공동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김종성 대표는 “K2B의 중요한 전환기에 정세호 박사를 CEO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K2B가 POC(Proof-of-Concept) 발견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치료제 개발 단계로 도약하는 이 시점에서, 정 박사의 깊은 전문성과 글로벌 리더십은 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미션을 추진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호 박사의 합류는 K2B Therapeutics가 혁신적인 PDC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투자자와 글로벌 제약사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K2B 테라퓨틱스 측은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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