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21대 재외선거투표율 82.49%, 부동의 미국 1위 |
19대, 20대에 이어 21대 대선에서도 미국내 1위 차지 |
?????? 2025-06-05, 17:05:03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제 21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보스톤이 82.49%로 역대 최고치이자 미국 공관중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보스톤은 19대, 20대 대선에 이어 21대 대선에서도 미국 1위를 고수하며 투표율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21대 대선 재외선거에서 보스톤의 추정 재외선거권자 2만4천510 명 중 2천 444명이 명부에 등록, 2천 16명이 투표에 참여 했다. 이번 보스톤 투표율은 2012년 재외선거가 도입된 후 치러진 대선과 총선 중에서 가장 높다. 19대에서는 81.3%의 투표율을, 20대에서는 80.6%의 투표율이 나왔다. 18대 대선에서는 3,542명이 명부에 등재해 2,369이 투표해 66.9%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21대 대선 재외투표도 79.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재외투표에서 추정 재외선거권자 197만4천375명 중 25만8천254명이 명부에 등재, 20만5천26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대륙별 투표자 수는 아주 10만2천644명, 미주 5만6천779명, 유럽 3만7천470명, 중동 5천902명, 아프리카 2천473명이다. 이번 재외선거 투표율은 보스톤과 유사하게 2012년 재외투표가 처음 도입된 후 치러진 선거 중에서 가장 높았다. 대선의 경우 18대 71.1%, 19대 75.3%, 20대 71.6%의 투표율을 보였다. 총선은 지난해 62.8%로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재외투표는 전 세계 118국 223개 투표소에서 현지 시간으로 20∼25일 치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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