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신임 한선우 보스톤 민주평통 회장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과는 한선우 전 민주평통 17기 회장을 19기 평통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9일 통보했다.

한선우 전 평통회장은 신임 평통회장으로서 “보스톤 한인 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추진함은 물론 한인 사회내 통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특별히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회장은 보스톤 민주평통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다. 13, 14기 보스톤 민주평통 간사를 역임했고 17기에는 보스톤 평통회장을 연임해 평통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매사추세츠 한인회 38대 회장 및 현 40대 한인회 이사장 직을 맡고 있다. 고려대 및 매사추세츠 주립대학을 졸업했다

19기 보스톤 평통위원들은 4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의 40%는 여성이며, 30%가 청년위원이다. 9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보스톤 평통은 10월 10일께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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