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도 '300용사 부흥단 횃불'이 지펴지고…
신영의 세상 스케치 994회
??????  2025-09-22, 11:26:14 
지난 8월 31일~9월 6일까지 일정으로 <300용사 부흥단(대표총재 정주갑 목사)> “횃불기도회”가 몽골에 36개지부 발대식을 마치고 돌아왔다. 발대식에 함께 참여한 용사들은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 회계 이학재 목사, 서기 진장용 목사, 필리핀총괄본부장 양승원 목사, 관리위원장 임통계 목사, 이병근 목사(몽골 선교사), 김영옥 목사, 이은희 목사 외 7명이 ‘몽골 횃불기도회’에 참여했다. 이번 몽골 발대식은 40여 개의 횃불기도회로 출발 36개의 지부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국명은 몽골국(Mongolia)이며, 수도는 울란바토르(Ulaanbaatar), 면적은 약 156만 km2(세계에서 18번째로 넓음), 인구는 약 340만 명, 언어는 몽골어(키릴 문자 사용), 종교는 티베트 불교(라마교) 약 50% 이상, 샤머니즘, 기독교 및 무종교도 존재,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대통령제와 의외제 혼합), 위치는 러시아와 중국 사이 내륙국가, 지형은 고원지대와 광활한 초원, 고비 사막 알타이산맥, 기후는 대륙성 기후 겨울은 혹독하게 춥고, 여름은 덥고 건조하다.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삿 6:12)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신 2:25)

<300용사 부흥단 표어>의 말씀이다. 

1992년 울란바토로에 첫 공식 교회가 세워졌으며, 1990년대 초에는 거의 기독교인이 0명이었던 기독교인이 현재는 약 6만~7만 명(전체 인구의 약 2%)으로 추산된다. 교회 수는 약 600여 개의 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젊은 층의 신자들이 많고, 찬양과 공동체 중심의 활발한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다. 

몽골 기독교 성장에 한국 선교사들의 기여가 매우 컸으며, 1990년대 초반부터 한국 선교사들이 들어가 교회 개척, 성경 번역, 신학교 설립에 참여했다. 몽골어 성경 번역과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교육 사역으로도 신학교 및 제자훈련 기관을 운영했으며, 장학사업, 한국어 교육, 직업훈련 센터 운영을 하였다. 의료, 사회봉사 사역으로는 무료 진료소, 이동 진료, 약품 지원을 하였다. 또한 빈곤층 아동 후원, 고아원 지원, 장애인 돕기 등 선교사들을 통해 많은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기도 제목은 다음세대 사역이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벧전 5:8-11)

이번 <300용사 부흥단> “횃불기도회” 몽골 발대식 일정 중 오가는 운전길에 아슬아슬한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나님 나라 확장’ 위해 무장된 기도꾼들이 움직이니 사단이 어찌 그냥 놔두기만 하겠는가. 우리는 이렇듯 사명을 잘 감당하며 끝까지 하나님 나라의 용사로 군사로 쓰임받길 소망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지부를 세워 그 지부를 중심축으로 하여 골목골목마다 기도 소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며 천하 만민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300용사 부흥단(대표총재 정주갑 목사)>을 응원하며 기도한다.


시인 신영은 월간[문학21]로 등단, 한국[전통문화/전통춤]알림이 역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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