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다나 원빈 식사 거절 해명 | 
| 보스톤코리아 2013-09-23, 15:3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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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가수 다나가 원빈과의 식사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김민종, 다나, 키, 박형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나는 "MBC '논스톱' 시트콤 할 때부터 원빈 오빠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녔다. 그랬더니 어느 날 원빈 오빠가 지나가는 말로 "언제 밥 한 번 먹자거 하더라"고 말문은 열었다.  이어 다나는 "당시 살도 쪄있었고 사춘기 때문에 여드름도 있었다. 나를 좀 더 꾸미고 만나고 싶어 거절했다"고 말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다나 원빈 식사 거절 해명, 이나영 놀랐겠네!" "추석인데 하루 종일 다나 원빈 식사 거절 해명이 화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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