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2014-07-25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북미주 유일하게 합법적인 한국 방송을 서비스하고 있는 IPTV 업체 앤티비가 ‘티보 플레이’로 개명해 런칭하면서 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런칭 기념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며, 가입자들은 기존 $39.99의 상품을 이 기간동안 새로 가입하는 신규개통일로부터 3개월간 월 $9.99로 이용가능하고, 그 후에는 매월 $34.99가 과금된다.

티보 플레이로 새롭게 런칭한 앤티비는 한국 지상파 방송 3사, KBS, MBC, SBS 그리고 CJ E&M이 보유한 케이블 방송 및 배급영화 등 주요 한국 방송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당일 시청 가능하며, 편성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골라볼 수 있다. 게다가 고화질, 저렴한 가격, 그리고 까다로운 설치 없이 인터넷만 있으면 간단하게 연결하여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티보 플레이를 관리하는 &TV Communications Inc.는 티보 플레이를 통해 단계적으로 더나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보 플레이 관련 문의는 보스톤코리아 TV 사업국(617-955-945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