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기내 휴대폰 사용 가능할 듯 | 
| 보스톤코리아 2014-01-20, 10:3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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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국민편익과 규제완화 차원 허용 추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항공기 이•착륙 단계에서 기내 사용이 금지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MP3 플레이어와 게임기 등 휴대용 전자기기(PED) 사용이 빠르면 오는 3월부터 허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9일 ‘항공기 기내에서 승객 휴대용 전자기기(PED*)의 사용 확대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항공업계, 항공종사자, 관련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국토교통부는 1/4분기 안으로 정부 지침을 항공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PED(Potable Electronic Devices)는 통신 및 데이터의 처리와 이용이 가능한 경량의 전자기기로 손에 쥐고 사용 가능한 태블릿PC, 스마트폰, 전자책과 같은 제품에서부터 MP3 Player, 전자 게임기 같은 소형기기까지 다양하다. 항공사는 이행지침에 따라 자체 안전성 평가 후 정부의 승인을 받아 이르면 3월부터 승객들이 모든 비행단계에서 비행기 모드로 설정된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토록 허용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해 11월부터 안전을 바탕으로 국민 편익과 규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관련 전문가로 T/F팀을 구성해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에 앞서 미 연방항공청(FAA)은 지난해 10월 31일 항공기 기내에서 태블릿 PC,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의 사용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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