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김기덕 감독의 2004년 베를린 영화제 수상작 ‘사마리아’가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4시Seminar Room S153(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에서 상영 된다. 입장료는 무료.

사마리아’는 여고생 매춘을 하는 두 아이의 모습, 그 아이들을 ‘소비’하는 성인 남성들, 그리고 그 아이들을 딸로 둔 아버지들의 모습을 비추면서 용서와 구원을 그려낸 영화다. 이 영화 상영은 한국학회가 한국 민영철 추모 기금 및 한국학 아케데미의 후원을 받아 마련 된 행사이다.

문의: Dima David Mironenko-Hubbs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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