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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근무하는 은행 EBSB 9월 음식파티 |
| 보스톤코리아 2017-08-31, 21:13:4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인근 은행중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은행 이스트보스톤세이빙스뱅크(이하 EBSB) 올스턴지점이 9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푸드파티를 개최한다. 올스톤 지역의 아멜리아스 타케리아, 바자 온 케임브리지, C 푸룻라이프, 코리아노스 올스톤, 하바네로스 올스톤, 락시티 피자, 세이버 도 브라질, 타이 플레이스 등 음식점의 샘플 음식이 마련된다. 특히 미국 은행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은 한인 유학생들의 경우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을 원하면 EBSB 올스톤 지점을 찾아 음식도 즐기고 서비스 내역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현재 한국인 직원 지나정 씨가 근무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또 한 명의 한국인 직원이 추가돼 총 2명의 직원이 일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타티아나 보그대바 지점장은 한인 커뮤니티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EBSB 올스톤 지점은 181 Brighton Ave., Allston, MA에 위치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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