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TA 와추셋 스키장 <스키트레인> 서비스 시작 | 
| 보스톤코리아 2022-12-08, 18:20:59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서 차 없이도 대중교통 MBTA를 이용해 와추셋 스키장을 갈 수 있다.  MBT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2월 12일부터 “스키 트레인”이라 불리는 특별 커뮤터레일 서비스를 노스 스테이션에서 피치버그의 와추셋 스테이션까지 제공한다. 이후 와추셋까지는 셔틀을 통해 가게 된다. MBTA는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놓을 수 있는 랙을 설치한 스키트레인을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내년 3월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노스 스테이션에서 와추셋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00여분이다.  커뮤터레일은 위크엔드 패스를 $10에 판매하고 있으며 존(zone)과 횟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패스는 앰티켓 앱(mTicket app)에서 살 수 있으며 기차에 타서도 현금 또는 크레딧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주말 스키트레인 외에도 평일 스키트레인은 1월 4일 수요일부터 3월 8일 수요일까지 운행된다. 마지막 주말 트레인은 3월 12일 일요일이다.  이 커뮤터레일은 포터스퀘어, 벨몬트, 월댐, 브렌다이즈, 링컨, 콩코드, 리틀턴 등을 경유한다.  스티브 포프택 MBTA 제너럴매니저는 “스키트레인은 트래픽에 걸리거나 파킹장을 찾는데 어려움 없이 스키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 수 있는 좋은 예”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와추셋 마운틴은 땡스기빙위크에 시즌을 시작했으며 25개 트레일에 인공눈을 뿌려 개장했다. 스키트레인 스케줄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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