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햄프셔 레스토랑서 한 손님 1만6천불 팁으로 쾌척 | 
| 보스톤코리아 2021-06-22, 12:19:19 |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뉴햄프셔 소재 한 레스토랑에서 칠리 핫도그, 프라이드 피클칩스 그리고 음료를 주문한 한 커플이 레스토랑에서 1만6천불을 팁으로 놓았다.   “스탭들은 처음에 팁을 그만큼 받았는지 몰랐다”고 런던데리 소재 스텀블인 바앤그릴(Stumble Inn Bar and Grill)의 소유주인 마이크 자렐라씨는 뉴햄프셔 WNUR TV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음식 비용은 $37.93에 불과했다.  자렐라씨에 따르면 크레딧카드 페이먼트였는데 이 커플 손님들은 레지스터 옆에 이를 두면서 “한꺼번에 이 돈을 쓰지마세요”라고 세번이나 이야기했다. 한 직원이 이 크레딧카드 증서를 뒤집어보고 놀라서 “진짜로 이를 주는 것이냐”고 물었고 손님들은 “그렇다 당신이 이를 가졌으면 좋겠다. 당신들은 정말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  자렐라는 실수라고 여겼다. 그러나 바 매니저가 이 커플손님에게 이를 확인했을 때 이들은 실수가 아니라고 했으며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레스토랑은 팬데믹 동안 몇 달간 문을 닫았다 이후에는 테이크아웃 및 야외테이블 식사로 바꿔 영업을 지속했었다. 이 팁은 모든 직원들에게 지불될 계획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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