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가뭄 후 이제 두 후보 나서 경합 2019.02.07
지난 2년간 후보 기근에 사라졌던 보스톤한인회에 최근들어 2명의 회장 후보가 나서 경합을 벌이게 됐다. 이번 한인회장 후보로 추천돼 자신의 출마의사를 확실히 한..
패트리어츠 슈퍼볼 최다 우승, 최고 명문 등극 2019.02.07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로스엔젤레스 램스를 꺾고 통산 6번째 슈퍼볼 우승을 차지하며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통산 우승에서 동률을 기록했다. 2월 3일 애틀란타 소재..
재관위, 한인회관 매각결정 1달만에 뒤집어 2019.02.07
한인회관을 매각키로 해 한인사회에 지난해 말 충격을 안겼던 보스톤한인회관재산관리위원회(이하 재관위)가 매각 결정을 전격 철회키로 1월 29일 결정해 당혹케 하고..
노인회 구정맞이 대잔치 성료 2019.02.07
한미 노인회가 충청향우회와 가든하우스의 후원으로 개최한 구정맞이 대잔치에 70여명넘게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미 노인회 윤철회 회장은 특히 구정 설날 행사를..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 신년 하례식 가져 2019.02.0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협의회는 민족의 명절 설을 목전에 둔 벌링턴에 위치한 세분 스프링스 커뮤니티센터에서 2019년 상반기 전체회의 및 신년 하례식을 2월3일..
칠드런스 뮤지엄 설날잔치 한국전통놀이 2019.02.07
보스톤 칠드런스뮤지엄이 설날행사를 2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설날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 양일간에 걸쳐 수백명이 방문하여 한국의 여러 전통놀이들을 배..
보스톤 산악회 겨울 산행 2019.02.07
보스톤 산악회가 뉴햄프셔 소재 캐넌 마운틴(Cannon Mountain) 2월 16일 토요일 겨울 정기산행을 떠난다. 캐논 마운틴은 4100 ft이다. 산행 거리..
북미대화 부정적 여론, 우리가 바꾼다 2019.02.07
매사추세츠 한인들이 한반도 평화협청체결을 위해 미국 정치인들은 물론 미국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정치인 청원 운동을 비롯 부정적 미국사회에..
운전시비, 사람 후드에 매단 채 70마일 질주 2019.02.07
도로위 운전시비 끝에 37세의 애쉴랜드 거주 남성이 자신의 인피니티 SUV 후드에 65세의 프레밍햄 남성을 매단채 최고 70마일로 매스파이크 서쪽 방향으로 약 2..
매사추세츠주내 플루로 2명째 사망 2019.02.07
플루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가 매사추세츠 주내에서 두번째로 발생했다. 주 보건당국은 2월 1일 프레밍햄 거주 4세의 여아가 플루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스톤 차이나타운 먹거리 가이드 2019.02.07
차이나타운은 그 지역 최고의 중국 음식 맛을 보장한다. 역사 깊은 보스톤의 차이나타운에는 딤섬이나 북경오리와 같은 전형적인 중국 음식을 비롯하여 광동식, 사천식..
패츠 우승 퍼레이드 150만 명 몰려 축하 2019.02.07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6번째 슈퍼볼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약 150만 명의 팬들이 다운타운 보스톤에 모여들었다. 53회 슈퍼볼에서 우승한 패트리어츠는 팬들과 함..
패트리어츠 우승 기원하는 신생아들 2019.02.07
우스터에 위치한 유매스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응원하게 되었다. 슈퍼볼 경기가 열렸던 지난 주말에 태..
주지사, 사이버 왕따 법안 재발의 2019.02.07
찰리 베이커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캐린 폴리토 부주지사가 공동으로 사이버 왕따 관련 법안을 재발의했다. 최근 사이버 왕따 사례가 급증하고 이에 따라 청소년들이 심각..
패트리어츠 슈퍼볼 우승 퍼레이드 5일 11시 2019.02.04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온라인 팀 = 패트리어츠와 보스톤시는 2019년 슈퍼볼 우승 퍼레이드를 2월 5일 오전 11시 보스톤 시내에서 개최키로 했다. 뉴잉글랜드..
<기마 인물형 토기> 2019.02.04
신라의 고도 경주에는 155개나 되는 여러 고분들이 줄지어 서있다. 그중 단일 무덤으로는 노동리에 있는 봉황대 고분이 제일 큰 무덤이다. 이 고분의 둘레만 해도..
[ 오르고의 영어잡설 48 ] 미국사람도 미역 먹니? 2019.02.04
“너희 미국사람들도 미역 먹니?” 엄마와 딸이 주고받은 대화치고는 좀 이상하게 들린다. 미국인과 결혼한 부인이 자신의 딸을 보면서 한 말이라면 이해는 간다. 국적..
여든넷, 그 꿈의 색깔과 빛깔은... 2019.02.04
일흔아홉에 방송통신대학 중어중문학과에 입학해 여든넷에 졸업을 하게 되었다. 미국에 40여 년이 다 되도록 사시다가 10년 전 자식들 다 자리잡을 만할 때 두 분은..
한담객설閑談客說: 미꾸라지 2019.02.04
정치는 말言이다. 정치인중에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정치인이 될 수없다는 말과 같다. 단서가 붙는다. 말은 말이로되, 격조갖..
매매의 실제적 비결 2019.02.04
리스팅을 받고 오픈하우스를 주관하면서 셀러가 말했다. “이번 오픈하우스에서 오퍼가 많이 들어 왔으면 좋겠네요” 오픈하우스를 방문한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