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총장배 미주 태권도 챔피언십 성황리에 개최 |
한미 문화교류와 글로벌 리더십 교육의 새로운 장 열어 |
?????? 2025-10-16, 18:41:17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세종대학교 총장배 미주 태권도 챔피언십(Sejong University President’s Cup Taekwondo Championship)’이 매사추세츠주 댄버스의 Danvers Indoor Sports Complex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주최하고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와 미주동문회(회장 홍순우)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샐리 케란스 MA주 하원의원, 질 케힐 댄버스 타운 매니저, 모린 버나드 댄버스 시의회 의장, 댄버스 시의원인 두트로셋 조코 박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태권도는 한미 양국의 청소년을 잇는 문화적 다리이며, 교육과 리더십을 함께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고 전하며, 향후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가해 공정한 경쟁과 따뜻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우수한 선수들에게는 세종대학교 총장상(Sejong President’s Award)이 수여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세종대학교의 교육철학과 태권도의 정신을 통해 세계를 향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강덕모 주임교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종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국제 태권도 교류 캠프’, ‘스포츠산업 학술포럼’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교육협력의 기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순우 사범은 “태권도는 세계를 연결하는 언어이며, 세종대학교는 그 중심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길을 열고 있다”고 말하고 “태권도를 통해 한미 간 문화·교육 교류의 장을 확장하고, 세종대학교가 세계 속의 스포츠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세종대학교가 지향하는 산학협력형 글로벌 교육 모델의 대표적 성과라고 주최측은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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