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객설閑談客說: 비가역 非可逆적 협정 2018.10.01
드디어 보스톤에도 가을이다. 날이 한결 선선해졌다. 사계절 흐름을 누구도 막을수는 없다. 하나마나한 소리다. 지난 여름, 한국은 폭서暴暑와 폭우暴雨에 습격당했다고..
Home Inspection(인스팩션) 2018.10.01
미국에서 집을 사려면 거쳐야 하는 몇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Inspection contingency, Mortgage contingency 등이 있다. 하지만..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45 2018.10.01
587년, 대세가 구칠과 함께 ‘신선의 도’를 터득하고자 남해에서 서쪽으로 떠난뒤 다시 돌아 오지 않았다(삼국사기 신라본기 진평왕 9년). 삼국사기의 내용만 보면..
생명보험의 진실 2018.10.01
생명보험을 파는 사람은 보험을 든 사람이 사망하면 보험금이 나오고 보험료 일부가 투자되기에 불어난 돈(Cash Value)으로 나중에는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고..
개인 파산, 잘 할 때만 새출발이다 2018.10.01
안녕하세요, 송동호 종합로펌입니다. 많은 변호사들이 파산에 대해 광고를 하면서 “파산은 새출발(fresh start)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미국내 불체자 기존 추산의 2배 2018.09.27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미국내 서류미비자(불체자, 초과체류자)의 수가 기존 집계보다 두배나 많은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이민정책에 상당한 파장을 일..
총영사관 개천절 리셉션 "한인 중심 잔치, 한인 우선되야" 2018.09.27
코리아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개천절기념 리셉션이 보스톤 소재 알공퀸클럽(Algonquin Club)에서 200여명의 한인들과 매사추세츠 주정부, 주의회 관계자들,..
가을, 한국, 예술, 다양함의 조화 2018.09.27
가을의 문턱에서 한국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예술작품 전시회가 22일 토요일 렉싱턴 소재 아트 앤 크래프트 소사이어티(Lexington Arts & K..
모니카 강 이노베이터박스 대표 보스톤서 창의력의 힘 강연 2018.09.27
창의력의 힘을 통해 회사의 일 문화를 변화시키는 창의력 교육가 모니카 강 이노베이터박스(InnovatorsBox®) 대표가 보스톤 대학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보..
폐질환 전문간호사에게 듣는 만성폐쇄성폐질환 2018.09.27
뉴잉글랜드 한인간호사협회는 오랜 임상 경험의 폐질환 전문 간호사를 초대하여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원인, 검사, 치료와 예방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14일 일요일 오후..
2018년 보스톤 산악회 바비큐 단풍산행 신청 접수중 2018.09.27
보스톤 산악회는 밀튼 소재 블루힐 스카이랜드 트레일에서 10월 6일 개최되는 단풍산행 및 바비큐 행사에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산악회 김상호 회장은 “단풍철을 맞..
뉴잉글랜드 단풍로드 8곳 2018.09.27
보스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미국 내 가장 멋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매사추세츠와 뉴햄프셔, 로드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단풍길을 소개한다. 이..
던킨 도넛 이제 던킨으로 2018.09.27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 보스톤의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 던킨도넛이 새로운 이름 ‘던킨(Dunkin)’으로 바꿨다. 비록 여전히 도넛을 팔긴 하지만 커..
패트리어츠 충격의 2연패, 초반 부진의 이유 2018.09.27
뉴일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충격의 2연패를 당하며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스포츠에서는 강팀이라도 언제든지 패배할 수 있지만, 패트리어츠는 연패를..
우버 개인 정보 누출 합의금 $150M 2018.09.27
대표적인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 회사인 우버를 이용한 사람들의 개인 정보가 새어나가고, 이런 사실을 덮으려고 한 정황이 밝혀졌다. 모라 힐리 매사추세츠 법무부 장관..
매사추세츠 주내 천연가스 시스템 전체 점검 2018.09.27
매사추세츠 공공시설부가 독립적인 평가관을 고용하여 주 내 천연가스 시스템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달 초 발생한 대규모 가스 폭발 사고에 대한 사후 조치의 일환이다...
신경숙 작가 “나도 미스터 선샤인 팬” 2018.09.26
신간 영문소설 “The Court Dancer(한국 소설명 리진)”를 들고 보스톤을 찾은 소설가 신경숙씨(55)가 “<리진>과 <미스터선샤인>..
국토부, 복지혜택 받으면 영주권 발급 거부 법안 서명 2018.09.24
미국토부가 향후 미국 임시 거주자 및 영주권 신청자가 복지혜택을 받지 않아야 비자를 승인하는 신규법안을 22일 발표했다. 국토부의 웹사이트 뉴스보도자료에 따르면..
프레젠테이션이 전부다(Presentation is everything) 2018.09.24
과거 필자는 뉴저지에 사는 어떤 어머니가 너무나 황급하게 걸어온 전화를 받게 되었다. 그 때가 4월 중순이었고, 그 어머니의 12학년짜리 아들이 지원한 대학들로부..
[ 오르고의 영어잡설 30 ] 목욕하는 여인이라니? 2018.09.24
지금은 은퇴했지만 당대에 꽤 유명했던 어떤 교수님께서 오역논란에 시달린 적이 있다. 초서가 쓴 <켄터베리 이야기>에 나오는 The Wife of B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