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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FSD 10.1 베타버튼 일반 운전자 다운 가능 |
| 보스톤코리아 2021-09-26, 00:29:21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온라인팀 = 테슬라가 한단계 발전한 무인자동차 기능인 풀셀프드라이빙(FSD 10.1) “베타 버튼”을 운전자들에게 공개해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베타버튼을 다운받은 테슬라 소유주들은 이를 통해 현재까지 가장 정밀하게 업데이트 된 무인자동차 소프트웨어 즉 풀셀프드라이빙(FSD 10.1)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9월 25일 테슬라 소유주들에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전달했다. 테슬라의 새로운 시스템은 로컬도로에서 좌회전, 로터리 운행 등이 가능하며 기존의 베타 9에 비해 훨씬 향상된 기능을 보이고 있다. 베타버전 10.01이 공개되자 약 2천 여명의 베타 테스터들은 이를 유튜브에 공유하며 새로운 기능과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운전자들이 베타버전을 받기 위해서는 요청 후 테슬라 보험시스템이 사용하는 운전습관을 1주일간 평가하고 문제가 없는 경우 델타 버전이 활성화된다. 교통안전당국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베타” 버전으로 불리는 FSD에 대해 우려를 표했지만 그 이상의 어떤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1주 후부터는 유튜브, 트윗 페이스북 등 테슬라의 FSD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FSD로 훨씬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테슬라의 FSD는 레벨 2의 무인자동차로 항상 운전자가 차의 진행에 대해 주목을 하고 있어야 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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