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좋으면 좋다고 하지 바보야 | 
| 보스톤코리아 2010-09-27, 11:5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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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은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을 보기 전까진 수애가 내게 호감있는 줄은 몰랐다. 그 모습을 보고 놀랐다. 이후 수애에게 바로 전화를 해 ‘좋으면 좋다고 하지 바보야’라고 말해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이병헌은 자신의 매력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뭐라고 꼬집어 말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자신이 여자라도 이병헌이라는 남자를 사랑했을 것 같다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등 솔직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외모와 연기력 중 하나를 포기하라고 한다면 외모를 포기하겠다”고 말해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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