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드 신입생 70%가 첫째 아니면 막내 | 
| 보스톤코리아 2014-11-04, 15:3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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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중에 하버드 졸업생 있는 신입생도 27% 올해 하버드 신입생들 중 아시안의 비율 24.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올해 하버드 신입생들은 백인이 62.1%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며 인도계를 제외한 아시안의 비율이 24.3%로 그 다음을 이었다. 히스패닉은 12%, 흑인 11%에 각각 머물렀다. 인도계 하버드 입학생은 무려 4.5%에 달했다.  2014년 하버드에 입학한 신입생(2018년 졸업반)들을 대상으로 한 하버드 일간지 더 크림슨의 이메일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족 중 첫째가 41.5%로 가장 많았으며 막내가 28.6%에 달했다. 중간에 속하는 자녀의 입학확률은 14.9%였고 독자인 경우 15%에 달했다.  부모나 친척 중에 하버드 졸업생이 있는 경우 전체 27%에 달했지만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하버드 졸업생인 경우 신입생은 16%로 대물림의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나 친척 중 하버드와 연관없는 신입생들이 73%에 달했다.  전체 신입생의 61%가 공립 고등학교 출신이었다. 공립고 중 차터스쿨 졸업생은 2%에 불과했다. 사립고 졸업생은 38%로 상당부분을 차지했으며 이중 일반 사립은 27%, 카톨릭 사립은 11%였다. 홈스쿨링도 0.2%에 달했다.  지역적으로는 역시 하버드에서 가까운 지역의 합격율이 높았다. 미 동북부 출신이 전체의 43.1%이나 차지했으며 서부 출신은 16.9%에 불과했다. 동북부 출신일수록 졸업후 보스톤에 남겠다는 비율이 70%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한달동안 하버드 크림슨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이중에 70%가 조사에 응답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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