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주거비 최고치 경신…중산층도 집사기 힘들다 2025.11.13
그레이터보스톤 지역의 주거비가 다시 한 번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이나 LA와 견주는 높은 임대료, 다수 지역에서100만 달러를 넘어선 주택..
학부모가 한국학교에서 바라는 것은 "말하기·읽기 능력 향상" 2025.11.13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박선영)가 ‘2025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개최하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례 설문조사..
시민협회 영리더십심포지움(YLS)와 송년의밤 동시에 개최 2025.11.13
뉴잉글랜드 한미시민협회(KACL, 회장 린다챔피언)가 2세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경험과 비전을 제시하는 영리더십심포지움(YLS) 및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20일..
한때 첨단의 상징이던 룸바의 아이로봇, 파산위기에 봉착 2025.11.13
로봇청소기 ‘룸바(Roomba)’로 유명한 아이로봇(iRobot)이 파산 절차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보스톤비지니스저널은 매사추세츠 베드..
매사추세츠 30만 명 이상, 오바마케어 보험료 부담 급증 우려 2025.11.13
연방정부 셧다운이 종료됐지만 내년부터 오바마케어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보험 비용 이 두배 이상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매사추세츠 주민 30만 명..
힐리 행정부, 공공안전 수장에 지나 권 임명 배경은? 2025.11.13
매사추세츠 모라 힐리 주지사가 12일 공공안전·보안청(EOPSS) 장관으로 진아 권을 임명한 것은 내년 재선을 앞두고 공공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
월스트리트 저널이 밝힌 셧다운 협상 내막…슈머는 알고 있었다 2025.11.13
정부 역사상 가장 긴 셧다운의 전환점은 민주당 중도성향의 의원들이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그동안 협상의 내막을 보도하면서 이들이 셧다운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존 튠..
매사추세츠 중산층이 줄어들고 있다 2025.11.13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매사추세츠에서 중산층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고 보스톤글로브가 지적했다. 보스톤 글로브는12일 매사추세츠 중산층 붕괴 상황을..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2025 땡스기빙, 보스톤에서 만나다 2025.11.13
2025년 땡스기빙은 11월 27일 목요일이다. 하지만 보스턴 인근에서는 그보다 일주일 앞선 11월 22일부터 진정한 축제가 시작된다. 미국 역사의 발원지 플리머..
한인 2세 진아 권, 매사추세츠 공공안전·보안청 장관에 임명 2025.11.12
모라 힐리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12일 한인 2세인 지나 K. 권(Gina K. Kwon) 차관을 공공안전·보안청(EOPSS, Executive Off..
WSJ "케네디 보건장관도 자주 먹는 김치"…발효음식 돌풍 조명 2025.11.12
김치(Kimchi)와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 발효 견과류까지.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의 김치를 포함한 발효식품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1..
가장 비싼 군용기는 B-2 스텔스 전략폭격기…대당 3조원 2025.11.12
미국의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 스피릿이 역사상 가장 비싼 군용기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미국의 군사전문매체인 '더 내셔널 인터레스트'(THE NAT..
12월 금리 결정 앞두고…WSJ "연준 전례 없는 분열" 2025.11.12
다음 달 정책금리 결정 회의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의 분열이 커지며 통화정책의 경로가 불투명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
베일 싸였던 런던 초고가 대저택 구매자, 알고보니 中마윈 부인 2025.11.12
지난해 런던 부동산 초고가 거래 중 하나로 알려진 과거 주영국 이탈리아 대사관 건물 구매자가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잭 마)의 아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
"AI 에이전트 업체 젠스파크, LG 등서 2억달러 투자 유치" 2025.11.11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스타트업 젠스파크(Genspark)가 최근 펀딩 라운드에서 LG의 벤처캐피털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으로부터 2억달러(약 3천억원) 이상의..
북부하늘 물들일 오로라, 오늘 밤 매사추세츠서도 보일 수도 2025.11.11
보스톤 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일요일과 월요일 발생한 태양 X등급 플레어 두 건의 영향으로 11월 11일 화요일 밤부터 12일 새벽 사이 뉴잉글랜드 전역에 오로라..
느닷없이 '50년 만기 모기지' 꺼내든 트럼프…참모들도 화들짝 2025.11.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참모들과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50년 만기의 초장기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정책을 불쑥 꺼내 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이 정책은..
압수된 비트코인 9조…英서 자금세탁 중국인 징역 11년8개월 2025.11.11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중국에서 12만8천명을 상대로 폰지(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여 뜯어낸 돈을 영국에서 세탁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여성이 징역형..
패트리어츠, 강팀 버캐니어스 꺾고 슈퍼볼 우승 후보로 부상 2025.11.10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프로풋볼의 강팀 중의 하나인 탬파베이 버캐니어스를 꺾으면서 진정한 강팀, 슈퍼볼 우승후보 중 한팀으로 부상했다. 9일 탬파베이에서 열린 경..
지방선거 진 트럼프, 바이든처럼 물가에 발목잡힐까 전전긍긍 2025.11.10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작년 대선에서 민생을 살리겠다는 공약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물가(affordability) 때문에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