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뉴잉글랜드 한인간호사협회(www.KoreanNurses.org)는 지난 3일 일요일 커뮤니티 서비스의 일환으로 합킨톤 소재 보스톤 장로교회에서 첫 CPR 클리닉을 했다.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의 CPR 강사이자 뉴잉글랜드 한인간호사협회 회장인 최화자 씨가 CPR에 관한 강의를 한 후 회원 간호사들의 지도 하에, 참석자 전원이 실제 상황을 연습했다. .

CPR 훈련이 있은 후, Chocking(음식이 기도를 막음으로 숨을 쉬지 못하는 상태)에 관한 훈련이 이어졌다.
이 클리닉은 CPR 의 단순한 몇 가지 동작을 익힘으로써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 회장은 “단체로 CPR 배우기를 원하는 단체들은 뉴잉글랜드 한인간호사협회에 연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락할 이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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