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국내 신규서비스 중단…"기존 이용자 신중히 이용" 2025.02.17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등으로 논란을 빚는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국내 신규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7일 "딥시크 애..
원/달러 환율, 장 초반 보합권…1,441.8원 2025.02.17
원/달러 환율은 18일 장 초반 소폭 올랐다. 특별한 재료 없이 보합권을 맴도는 모습이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
테슬라 중고차 매물 28% 증가…머스크에 대한 반감 탓? 2025.02.17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테슬라 중고차 매물이 1년 전보다 급증했다고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CNN이 중고차 거래 사이..
눈내린 토론토공항서 착륙하던 美여객기 전복…"최소 15명 부상" 2025.02.17
(워싱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조준형 이재림 특파원 = 17일 오후(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80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착륙하던 중 뒤집히는 사..
매사추세츠 천연가스 요금 급등… 주 상원의원들, 요금 완화 촉구 2025.02.17
매사추세츠주의 천연가스 요금이 급등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주 상원의원 22명이 주 공공전기·가스사업부(DPU)에 요금 조정 재검토를 요구했다...
트럼프 정부 구조조정 첫 대법원행…위헌·위법 논란 판단 촉각 2025.02.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정부 구조조정에 반발해 제기된 다수의 소송 중 처음으로 연방대법원의 판단을 받는 사건이 곧 나올 전망이다.트럼프 대통령이 취..
강풀 세계관 잇는 노정의의 '마녀'…"차별화보다 원작 존중" 2025.02.17
"원작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습니다. 원작에 담긴 주제와 맥락을 놓쳐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드라마를 만들었죠."(김태균 감독)타고난 이..
지드래곤, 3월 고양서 8년만 월드투어…신곡 무대 선보인다 2025.02.17
가수 지드래곤이 3월 고양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쿠팡플레이는 지드래곤이 3월 29∼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
렌트비가 저렴한 미국 도시들 10 곳 2025.02.17
지난 칼럼에서는 미국에서 집값(매매)이 저렴하고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해서 다뤘다. 이번 칼럼에서는 렌트비가 저렴한 도시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 집값도 렌트비도..
<라디오코리아 뉴욕> '신영 선교사의 하늘스케치' 녹화를 마치고 와서… 2025.02.17
방송국에 오랜만에 찾아갔다. 지난 10월 말에 한국 10도 전도를 시작으로 필리핀 선교를 다녀오고, <국제언론인클럽> 제13회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
한담객설閑談客說: 곱게 보면 2025.02.17
오래전 한국에서 이다. 양옥집 녹색철문엔 ‘신문사절’이란 글귀가 붙어 있고는 했다. 보일러 수리따위의 광고스틱커와 더불어 큼직하게 써서 붙이..
발 감각 둔해지는 당뇨병 환자, 저온화상∙동상 취약 2025.02.17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당뇨병성 족부병증에 대해 휴람 의료네트워크 세란병원 내과 장 준희 부장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당뇨병을 앓으면 혈액 순..
보스톤 보건 컨설팅 기업 JSI, 직원 절반 해고…USAID 지원 중단 여파 2025.02.16
보스톤에 본사를 둔 국제 공중보건 컨설팅 기업 존 스노우(John Snow, Inc., 이하 JSI)가 최근 직원 절반을 해고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개발처(U..
매사추세츠 경제 단체, 연방 기금 중단 대비 주 의회에 경쟁력 강화 입법 요구 2025.02.16
매사추세츠주의 경제 단체들이 새로운 주 의회 회기에 맞춰 주의 경쟁력을 높이고 주거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들을 우선순위에 둘 것을 요구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재..
[뉴욕증시-주간전망] 큰 경제지표는 없다…트럼프 입ㆍ월마트 실적 주목 2025.02.16
[뉴욕증시-주간전망] 큰 경제지표는 없다…트럼프 입ㆍ월마트 실적 주목송고시간 2025-02-16 07:00(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가수 셰릴 크로, 테슬라車 판 뒤 "머스크가 위협한 공영방송에 기부" 2025.02.16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그래미상을 9회 수상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셰릴 크로(63)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판하며 자신의..
"새 에어포스원 왜 늦냐"…트럼프, 공항서 느닷없이 보잉기 시찰 2025.02.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토요일 플로리다 공항에서 예고없이 보잉 비행기에 올라 내부를 둘러보는 장면을 연출했다.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새 에어포스원(미국 대통령..
"30분안에 나가세요" 트럼프 칼바람에 짐싼 美공무원 1만명 육박 2025.02.15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꺼내든 해고 칼바람에 며칠만에 1만명 가까이 짐을 싸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오픈AI 이사회, 머스크 측 974억달러 인수 제안 만장일치 거부 2025.02.15
챗GPT 개발사 오픈AI 이사회가 974억달러(약 141조원)에 지분을 인수하겠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측 제안을 14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美, 우크라 희토류 지분 50% 요구…젤렌스키 거부" 2025.02.15
(서울·로마=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신창용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정부의 희토류 지분 50% 요구를 거부했으며 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