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한참 활동 시절 스토커 때문에 FBI 출동 | 
| 보스톤코리아 2013-07-22, 11:4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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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국내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한참 활동하던 시절에 스토커 때문에 FBI가 출동했다고 털어놨다.  박찬호는 최근 진행된 MBC 토크쇼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메이저리그 시절 FBI까지 출동시킨 스토커에 대해 공개했다.  박찬호는 당시 자신의 애인이라고 하며 호텔은 물론, 매 경기마다 찾아와 “찬호씨”를 외치던 검은 옷 여인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자신의 얼굴 사진만 수십장 보내 섬뜩했던 기억이 있었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20분.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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