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시의회 시장 및 주요 공무원 연봉 인상 심의 | 
| 보스톤코리아 2022-08-11, 16:13:44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시의회는 미셸 우 보스톤 시장이 제안한 시공무원 임금 11% 인상을 10일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임금 인상안에 따르면 보스톤 시장의 연봉은 $230,000, 시의원들의 연봉은 $115,000에 달하게 된다.  우시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시 공무원들의 임금 인상은 상당히 늦은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에 따르면 시 공무원 중 비노조 공무원들의 임금인상은 매 2년마다 논의하도록 되어 있으나 지난 팬데믹 기간에는 이를 논의 하지 않았다.  특히 보스톤의 경우 다른 지역 시장들의 월급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장 연봉이 $340,000이며, 샌디에이고는 $218,678이다. 보스톤과 인구 규모가 비슷한 내시빌의 경우 $180,000이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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