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햄프셔 노스 콘웨이, ‘최고의 스키 타운’ 2년 연속 1위 |
| USA투데이 선정, 버몬트의 스토우는 8위 |
| ?????? 2025-11-24, 21:57:07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햄프셔 북부의 대표 휴양지 노스 콘웨이가 올해도 USA투데이 독자들이 뽑은 ‘10베스트’에서 미국 최고의 스키 타운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매력적인 스키 여행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USA투데이는 많은 자연 눈과 슬로프 접근성뿐만 아니라 레스토랑·바·쇼핑 환경, 숙박 옵션, 마을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후보지를 선정한다. 전문가 패널의 추천을 기반으로 에디터들이 최종 후보를 추린 뒤, 독자들이 4주간 매일 1회씩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스키 타운 외에도 스키 리조트, 스키 호텔, 스키 레스토랑, 스노보드 목적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운영된다. 노스 콘웨이는 크랜모어 마운틴 리조트가 마을 중심가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자리해 ‘아웃도어 동네’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 블랙 마운틴, 킹 파인, 애티태시 등 클래식 뉴잉글랜드 스키장과도 가까워 하루 일정으로 여러 스키장을 오가기에 적합하다. 또한 뉴잉글랜드 최고봉 워싱턴 산을 스노우 코치나 코그 레일웨이를 이용해 겨울에도 오를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마을 내 숙박시설도 아늑한 B&B부터 중급 호텔까지 선택 폭이 넓어 겨울철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베스트 스키 타운 순위에서는 캘리포니아 매머드 레이크가 2위, 와이오밍 잭슨홀이 3위에 올랐다. 이어 트러키(캘리포니아), 브레켄리지(콜로라도), 레이크 플래시드(뉴욕), 아스펜(콜로라도)이 뒤를 이었다. 버몬트 북부의 스토우는 8위에 올랐다. USA투데이는 스토우가 리틀 리버를 따라 형성된 전형적인 뉴잉글랜드풍 마을로, 스키·스노보드 박물관과 폰 트랩 패밀리 로지, 스토우 마운틴 리조트 등 다양한 명소를 갖춘 ‘이상적인 스키 타운’이라고 소개했다. 9위에는 오리건주의 벤드, 10위에는 아이다호의 맥콜이 이름을 올리며 올해의 톱10을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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