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1일까지 일주일간 엠파스에서 진행된 설문조사 "3월, 개봉작 중 연기변신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배우는?"에서 <뷰티풀 선데이>의 박용우가 42%(192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총456명 투표) 지진희가 36%(166명)로 2위를 차지했고. 감우성이 12%(55명)으로 3위, 차승원이 9%(43명)으로 4위에 올랐다.
1994년 MBC공채 24기 탤런트로 데뷔한 박용우는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드라마, 스릴러,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평단과 관객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배우 박용우. 데뷔 당시 풋풋하고 애띤 청춘스타였던 그는 KBS드라마<무인시대>의 '경대승역'으로 새롭게 주목 받게 된다. 그 후 영화 <혈의 누>에서 사랑하는 여인의 복수를 위해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는 '김인권역'으로 평단과 관객의 관심을 받게 된 그는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 본 소심한 대학강사 '황대우역'으로 열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순진한 피자가게 주인, <조용한 세상>의 형사 등 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던 배우 박용우는 <뷰티풀 선데이>의 '강형사'를 통해 연기인생 13년 최고의 변신을 선보인다.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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